‘아빠어디가’ 이준수, 빙어 잠에서 깨우려 “고기야!” 버럭

파이낸셜뉴스

준수가 빙어를 깨우려고 노력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겨울맞이 빙어 낚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빙어 낚시에 나선지 두 시간이 지나도록 입질이 없자 지친 이종혁은 “혹시 빙어들이 다 자는 거 아닐까?”라며 “원래 미끼 잘 먹는데 다 자고 있나봐”라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들 준수가 “맛이 없어서 미끼를 안 먹는 거 아니야?”라고 추측하자 고개를 내젓던 이종혁은 “어두워서 자는 것 같으니까 고기 좀 깨워봐”라고 부탁했다.

이에 얼음 구멍 앞으로 다가간 준수는 “고기야!”라고 목청껏 소리치며 “물려라 고기야”라고 잡고 싶은 마음을 동심으로 표현해 보는 이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송종국 딸 송지아는 빙어를 잡아 튀겨먹는다는 아빠의 말에 “그럼 빙어 아프겠다”라고 걱정해 아이들의 순수함을 엿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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