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입국, 김상유대표 ‘정글의법칙’ 조작논란 해명 “죄송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1 19:49

수정 2013.02.11 19:49



박보영의 소속사 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가 SBS ‘정글의법칙' 조작 논란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상유 대표는 취재진에게 "제 개인적인 공간이라 순간 생각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이렇게 공개될 거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라며 당시 현장 상황 속에서 소속사 여배우에 대한 걱정이 감정적으로 과한 마음으로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후에 이지원 PD등 제작진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오해를 모두 풀었다"며 "촬영도 이후에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3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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