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출신 박우식, 매니저로 활동 중? ‘근황 공개’

가수 매니저로 활동 중인 박우식의 근황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hot shot’(이하 핫샷)의 플레이제이편에서는 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히며 커밍아웃을 했던 화제의 참가자 박우식이 최근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슈퍼스타K 2’ 방송에서 “나는 28살 동성애자입니다”라며 “동성애자를 이상하게만 보지 말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

특히 박우식은 “‘슈퍼스타K 2’ 출연 이후 연예인이 아닌 제2의 꿈인 가수 매니저로 활동 중” 이라고 현재 근황을 전한다.

ETN 제작진은 “최근 ‘슈퍼스타K2’ 출신의 박우식씨의 출연 섭외를 모두 끝내 일부 촬영이 완료된 상태” 라고 전해 어떠한 모습으로 그의 근황을 접할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우식의 근황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핫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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