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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기영, NC와의 연습경기서 '안면골절상'…한국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2 15:39

수정 2013.02.12 15:39



넥센 히어로즈 장기영(31)이 불의의 부상으로 조기 귀국할 예정이다.

12일 넥센 측에 따르면 장기영은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연습 경기에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노성호의 투구에 얼굴을 맞아 바로 교체됐다.

경기 직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장기영은 오른쪽 눈 밑과 옆, 코 오른쪽 등이 골절된 안면골절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넥센은 “치료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귀국할 예정”이라며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의욕적으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넥센은 장기영의 부상으로 암초를 만나게 됐다.

지난 시즌 넥센의 테이블세터진으로 맹활약한 장기영은 서건창(39개)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도루(32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그를 1번타자로 점찍어놨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전력 구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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