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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사면 주는 만화책, 추억이 새록새록..추억 떠올리며 공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3 16:55

수정 2013.02.13 16:55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사진에는 과거 껌을 사면 들어있던 껌 모양의 만화책들을 모아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은 추억이 돼 버린 껌을 사면 함께 포장돼 있던 만화들은 당시 유머와 교훈이 담겨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 추억이 새록새록”, “배보다 배꼽이 더 컸지. 저거 모으려고 얼마나 껌을 씹었던지”, “예전엔 저런게 있었어요? 신기하다”, “어렸을 때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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