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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앞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유진의 앞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을 결심하고 시댁을 나와 식품매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된 채원(유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채원은 이혼 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앞머리를 내려 특유의 깜찍한 외모를 과시했다.
유진의 앞머리 있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 앞머리 변신 상큼하네요”, “유진 결혼하고 더 날씬해지고 더 예뻐지는 듯”, “유진 요정 시절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현재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촬영 중이며 케이블채널 On Style ‘겟 잇 뷰티 2013’의 진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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