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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1, 함부르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맨유는 지난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이달의 루머’라는 코너를 통해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선수들의 명단과 이에 대한 상황을 함께 전했다.
손흥민 역시 ‘2월의 가십’란에 오른 16명의 대표적 선수들 중 가장 상단에 사진과 함께 소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맨유는 “손흥민이 1000만 파운드(약 168억원)에 맨유와 첼시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선데이피플의 보도를 인용한 뒤 “그가 분데스리가에서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통해 스카우트를 열광시키고 있으며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모두 뛸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손흥민 외에도 루카스 디그네(릴), 마르코 베라티(PSG),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 등이 이 명단에 나란히 포함됐다.
물론 맨유는 ‘이달의 루머’ 코너가 구단 측의 실제 의견이 반영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영국과 독일 등 다수의 현지 언론들은 “맨유와 첼시가 손흥민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는 보도를 통해 그의 이적설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
한편 손흥민은 지난 12일 한국인 사상 두 번째로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21라운드 MVP의 주인공이 되는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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