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밸리'와 '트레인시티 for Kakao'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특히 이 두 게임은 착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SNG로 각광을 받으면서 여성 유저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 게임들은 각각 와인 소믈리에를 소재로 한 고품격 팜류 SNG와 동화 풍 열차 운행을 소재로 한 도시 건설 SNG를 표방하고 나섰으며, 랭킹 경쟁이 아닌 지인들과 협업하며 진정한 커뮤니티 소셜 게임의 맛을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에 특화된 심플한 조작법과 풍성한 콘텐츠가 주효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의 묘도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그레이프밸리'에는 실제 와이너리가 등장해서 대표적인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로도 손꼽히고 있으며, '트레인시티 for Kakao'에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수다와 행동이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그레이프밸리'는 게임빌이 나인휠스(대표 김영선)와 손잡고 선보인 게임으로, 포도 농장을 기반으로 나만의 농작물과 와인을 생산하고, 고급 음식과 생산한 와인을 판매할 레스토랑을 운영할 수 있어 육성 요소와 경영 요소의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트레인시티 for Kakao'는 로켓오즈(대표 임정민, 김보경)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철도를 건설하고 기차를 운행하면서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친구들을 도시에 채용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기차에서 내린 방문객들을 터치하여 다이내믹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2종 모두 앞서 페이스북과 네이버 N스토어 등 PC 소셜 게임으로 활약하다 최근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 후, 전성기를 맞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두 게임은 고유의 게임성에 빠르게 발전하는 모바일 소셜 환경이 어우러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더불어 유저들의 감성까지 자극하고 있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