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수석 비서관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이 정무수석 내정자(55·전남 광주)는 동국대를 졸업한 뒤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가 되면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거쳐 현재 인수위 비서실 정무팀장을 맡고 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주 외교안보 수석(67·강원도 원주)은 서울대 서양사학, 프랑스국립행정학교 외교학, 브뤼셀리브레대학교 국제정치학을 공부했다. 1972년 외교통상부에 입문해 주 유엔 대표부 참사관, 주 포르투칼 참사관, 주 제네바 대표부 차석대사, 주 프랑스대사관 대사, 서울대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역임 중이다.
조 경제 수석 내정자(57·충남 논산)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을 졸업한 다음 옥스퍼드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23회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17대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금은 제10대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명함을 가지고 있다.
최 고용복지 수석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학사, 위싱턴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등을 취득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회장,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보건복지가족부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위원회 위원장 등 복지 분야 통이다. 18대 인수위에서도 고용·복지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모철민 교육문화 수석 내정자(55·서울)는 경복고, 성균관대 출신이다. 행시 28회에 합격해 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이명박 대통령 교육문화수석실 관관체육비서관, 문체부 제1차관, 동아대 석좌교수 등을 거쳤다. 예술의 전당 사장이면서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이다.
최 미래전략 수석 내정자(64)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다음 조지워싱턴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등에서 공부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정보기술총괄실장,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으로 있었다.
윤 대변인은 수석 비서관 인선 발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추후에 말씀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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