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새멤버들과 함꼐 근황 공개, ‘6인체제로 재정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9 11:15

수정 2013.02.19 11:15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새 멤버와 함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파이브돌스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 한나연, 최지현, 셰넌을 공개하며 “파이브돌스가 5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재정비해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당초 3월 중 컴백 예정이었던 파이브돌스는 다비치와 스피드의 활동으로 인해 4월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파이브돌스 전 멤버였던 찬미는 대학에 진학하여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팀 탈퇴 의사를 밝혔고, 추후 솔로 활동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찬미의 탈퇴에 파이브돌스 멤버들은 “찬미 언니와 함께 활동하지 못해 아쉽지만 자주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파이브돌스는 새 멤버 유학파 한나연(1992년생)과 무용을 전공한 최지현(1993년생), 4단고음 영국소녀 섀넌(1998년생)과 기존 멤버 효영(1993년생), 혜원(1995년생), 은교(1995년생)가 함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새멤버의 합류로 6명의 체제로 변경된 파이브돌스지만 팀 이름은 계속 파이브돌스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지난 9일 티아라, 스피드, 더 씨야와 함께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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