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캐주얼 셔츠의 성장에 맞춰 올 봄·여름 시즌부터 차별화된 캐주얼 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셔츠 1위 브랜드인 '닥스'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을 단독으로 기획하고, '헤르본' 셔츠는 캐주얼 특화 라인인 '헤르본 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 '닥스', '헤르본' 셔츠 매장에서 총 60개 스타일, 6000여점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기획한 '닥스 셔츠'는 캐주얼 셔츠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원단 기술력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닥스 특유의 체크 패턴 뿐만 아니라 도트, 스트라이프 무늬 등 다양한 패턴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 위주로 기획했다.
헤르본의 '헤르본 S+' 셔츠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남성 고객을 타겟으로 한 라인이다. 기존 슬림핏 제품보다 가슴선, 허리, 밑단 등의 사이즈가 5% 정도 줄어 슬림해졌다. 넥타이를 매지 않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카라를 높고 와이드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남성MD팀 권순욱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올해는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고, 이탈리아 원단의 프리미엄 셔츠와 더 슬림해진 캐주얼 셔츠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의 캐주얼 셔츠의 매출 신장률은 지난 2011년 7.5%에 이어 지난해에는 134%나 급성장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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