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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상생산단 추진위 출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9 17:14

수정 2013.02.19 17:14

【 내포(충남)=김원준 기자】 충남지역에 대규모 민·관협의체인 상생산업단지 추진위원회와 그 분과위원회가 출범했다. 충남도는 상생산단 추진위원회와 분과위원회가 안희정 지사와 추진위원 24명, 분과위원 95명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는 상생산단 조성 주요 정책 및 종합계획 심의 등을 맡는다. 추진위는 도시사와 도 실.국장 5명, 교육청 국장 1명, 기업 간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분과위는 권역별로 1개씩 7개 분과위로 구성됐으며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기초단체 과장급 이상 공무원과 기업인, 전문가 등 분과별로 15명 안팎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분과위는 권역별 상생산단 조성 주요 정책 및 계획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위와 분과위 120명은 도의원 16명과 시.군 의원 16명, 교수 등 전문가 39명, 기업인 21명, 노동자 대표 2명, 공무원 23명, 관련 단체 3명 등이다.

안 지사는 "지난 10년간 충남의 경제성장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지만 소득의 역외유출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장 효과는 미흡했다"면서 "상생산단은 21세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의 공동 번영을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상생산단은 충남지역 기업체 근로자가 사업장 주변에 거주하면서 생산·소비를 연결하는 지역발전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충남도는 산단을 중심으로 7개 권역으로 구분해 생산.업무.주거.교육.문화가 연계되도록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 중이다.

kwj5797@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