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정홍원 “공직이 천직, 기회주면 국민 기대에 부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0 10:34

수정 2013.02.20 10:34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는 20일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평생을 살아왔다. 국가적으로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 주어진 부름에 (총리 후보로)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과연 감당할 경력과 능력, 인품을 갖췄는지 질문하며 고민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부족하지만 기회를 주면 공직생활 동안 가슴 깊이 담아둔 진실하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총리가 되겠다"면서 "우리 사회의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

국민과 함께 아픈 곳을 보듬는 총리가 되겠다.
많은 가르침을 주고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