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요 아버지, ‘시나위’ 초대 보컬로 밝혀져 “음악가 집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0 13:09

수정 2013.02.20 13:09



걸그룹 퍼플레이(Purplay)의 보컬 지요의 아버지가 공개됐다.

20일 퍼플레이 멤버 지요의 아버지가 전설의 록밴드 시나위의 초대 보컬 이병문으로, 시나위 1집에 수록된 ‘크게 라디오를 켜봐’, ‘남사당패’의 원조 주인공인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트럼펫 연주자인 지요의 할아버지는 원로음악인으로 오랜 시간 KBS 악단 단원으로 활동, 쌍둥이 자매 고모들은 ‘또하나’라는 그룹명으로 80년대 당시 빼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이름을 날린 걸그룹 출신 선배 가수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버지, 할아버지, 쌍둥이 고모에 이어 지요의 어머니도 학창 시절 잠깐 연기 활동까지 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음악가 집안’을 입증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지요 본인 역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자랑한다.

지요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처음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께서 크게 반대하지 않으셨다.
뮤지컬 배우를 권하시기도 했다“며 “아버지께서 노래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객관적으로 조언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팬 분들은 물론 할아버지, 아버지, 고모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실력을 쌓아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다”고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데뷔곡 ‘사랑하고 기억하고’를 발표한 퍼플레이는 오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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