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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0 15:39

수정 2013.02.20 15:39

【 대구=김장욱기자】DGB금융지주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트리플A(AA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에코프론티어가 세계적인 지속가능성평가 및 투자전문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와 제휴, 환경측면 평가모델인 에코 밸류(EcoValue)21과 사회측면 평가모델인 아이브이에이(IVA)을 이용해 평가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AAA)을 받은 47개 기업 중 금융산업 관련 회사는 DG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단 2개 기업이다.

평가등급은 환경측면과 사회측면 평가 점수를 종합해 7단계로 평가등급(AAA~CCC)을 부여하는데, DGB금융지주는 평가에서 금융업종 중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이는 환경리스크, 환경관리역량, 환경수익 기회 등 환경적 측면과 기업지배구조, 인적자원관리, 이해관계자 관계, 제품 및 서비스 등 사회적 측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특히 등급이 높은 기업들은 주가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사인 에코프론티어는 "우수한 성과를 낸 AAA 등급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41.2%p(연 7.1%)로, 벤치마크 지수인 코스피(KOSPI)200의 주가수익률인 24.2%p(연 4.4%)보다 17.0p%(연 2.7%) 상회했다"며 "이번 평가결과를 국내외 자산운용사에 제공,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의 경우 기업 IR 및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