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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브로콜리 머리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 브로콜리머리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은 정준영이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게시물의 제목처럼 브로콜리 같은 복슬복슬한 머리를 하고 있으며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과, 새초롬한 모습, 살며시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다.
정준영 브로콜리 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런 머리를 해도 어울리네”, “귀여운 매력이 더 도드라지는 것 같다”,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브로콜리 머리라고 해서 굴욕 사진인 줄 알았네”, “브로콜리 머리로 살아남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 K4'의 TOP 3 진출자로 최근 김신영을 대신해 로이킴과 '정오의 희망곡'의 DJ를 맡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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