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부상투혼 발휘, 갈비뼈 부러진 부상에도 촬영 감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6 14:39

수정 2013.02.26 14:39



신하균이 부상투혼을 발휘한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 제작 크리픽쳐스·폭스인터내셔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하균은 자신의 부상투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하균은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하는 바람에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됐다. 하지만 체력훈련을 많이 해둔 덕분에 갈비뼈가 살짝 부서진 것 말고는 괜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액션장면을 유난히 많이 찍었다.

그러나 보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 몸을 사릴 수 없었다”라며 힘들었던 촬영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의 대표인 샌포드 대표는 “‘런닝맨’의 촬영 장소를 한 번 방문한 적 있었는데 당시 신하균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는데도 계속 촬영했다.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쓰고 전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돼 모두에게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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