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현대증권 지난해 10~12월 적자..“유가증권 평가 손실분 반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7 16:06

수정 2013.02.27 16:06

현대증권은 27일 지난해 10~12월 매출이 전년대비 8.3% 증가한 5127억78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2억9500만원과 672억1800만원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금호산업과 선박펀드 등 유가증권 평가 손실분을 반영해 적자전환 됐다"고 설명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