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사전마케팅, 현지마케팅, 사후관리 마케팅 3단계로 나뉘어 향후 9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로드쇼나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 참가해 수출판로를 개척하거나 중국 패널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마케팅 측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다음 달 8일까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로 이메일 혹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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