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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한선화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황광희가 자신의 단골 음식점에 한선화를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황광희와 함께 음식점으로 가던 도중 신발을 구경하면서 한 부츠를 두고 예쁘다며 마음에 들어 했다.
이후 황광희는 제작진도 모르게 한선화에게 함께 구경했던 부츠를 선물했고 한선화는 고마움을 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황광희는 한선화에게 부츠를 신겨주기 위해 무릎까지 꿇는 것은 물론 한선화의 발을 잡고 먼지까지 제거하는 등 로맨틱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자신의 몸매에 자신 없다며 망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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