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노안 굴욕, 성룡 “이광수 나이는 45세?” 웃음만발

이광수 노안 굴욕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광수 노안 굴욕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 액션스타 성룡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그런 가운데 성룡은 멤버들에게 이광수가 몇 살 같아 보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광수의 얼굴을 보더니 “45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룡 나이 발언에 이광수는 “진심인 거에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그러자 성룡은 “50세?”라고 재치 있게 답해 모두를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룡 한국어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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