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해명, “재벌돌? B사 재산 내 것 아냐..과장됐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5 23:27

수정 2013.03.05 23:27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재벌돌 별명에 대해 “과장된 부분도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는 B사 매니저이신데 어느 순간 저희 아버지는 B사 회장님이 돼계셨다”며 “내가 갖고 있는 재산이 B사 재산이 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다른 멤버 황광희는 “연예인들 차 문의가 박형식에게 온다. 중간에 딜러가 돼있더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광희는 “박형식도 우리와 똑같은 과정으로 뽑혔다. 낙하산이 아니다.
그랬으면 박형식이 1위를 했어야 한다. 다 점령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준이 배우 소지섭과 오이소주 13병을 마신 적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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