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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행보가 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콘서트에 울랄라세션이 참여한다.
이는 고(故)임윤택 사망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울랄라세션은 가수 소향, 더원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지난달 11일 리더 故임윤택이 갑작스레 사망함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울라라세션 멤버들은 평소 선행을 몸소 실천하던 故임윤택의 뜻에 따라 이번 사랑나눔 콘서트에 예정대로 출연키로 한 것.
한편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현재 4월 말에서 5월 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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