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포 안미정, 걸그룹에서 노량진 영어강사로 변신 ‘깜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6 09:52

수정 2013.03.06 09:52



걸그룹 오투포 출신 안미정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투포(O-24) 출신 안미정의 근황을 담은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안미정은 지난 1999년 데뷔한 오투포의 멤버로 '첫사랑', '자유' 등의 노래로 활동했으며 수원 SBS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2009년 토익 강사로 전업한 안미정은 현재 노량진에서 경찰 영어를 가르치며 스타 강사로 변신했다.

특히 오투포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던 안미정은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미정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투포 안미정이 강사라니대단하다”, “안미정 변함없는 미모네요”, “오투포 추억의 그룹”, “걸그룹에서 영어 강사라니 신기하다”, “오투포 그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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