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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방한은 그가 주연을 맡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장고:분노의 추격자’ 홍보를 위해 이뤄졌으며, 이번이 그의 첫 방한이다.
한편, 영화 ‘장고:분노의 추격자’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usim89@starnnews.com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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