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실물, ‘인형이 걸어 다닌다’는 게 이런 것?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8 11:15

수정 2013.03.08 11:15

송혜교 실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송혜교 실물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 실물’이라는 제목으로 ‘송혜교, 이렇게 말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007년 KBS 2TV ‘연예가 중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 송혜교의 모습으로 청바지에 블라우스를 입은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로 완벽한 몸매 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잘록한 허리와 하얀 얼굴,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로 청순하고 가녀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송혜교 실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통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 “건강미인 송혜교 아니었어? 왜이렇게 말랐어”, “역시 실물도 여신”, “송혜교 너무 이쁘다”, “변함없는 얼굴. 안 늙어”, “동안이다”, “송혜교 실물이나 방송이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오영 역으로 분해 조인성(오수 역)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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