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탄생’ 이채영, 어색한 기억상실증 거짓연기로 ‘탄로위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3 20:45

수정 2013.03.13 20:45


이채영의 거짓 연기가 들킬 위기에 처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연속극 ‘가족의 탄생’에서는 극중 마예리(이채영 분)가 강윤재(이규한 분)의 부모님에게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자(양희경 분)가 집에 초대하자 화분을 선물한 마예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녀에 “여기 일하시는 아주머니신가 봐요?”라며 “윤재 오빠 어머님은 어디 계신가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황당하다는 듯 오영자가 “시어머니도 몰라보고 약혼이나 할 수 있을지 몰라?”라고 비꼬자 마예리는 “다 된 약혼을 또 미루자고요? 저번에 약혼식 엎어진 거 기억 안 나세요?”라고 버럭 화를 냈다.


그녀의 정확한 기억에 놀란 오영자는 “너 기억나는 거니?”라고 마예리에게 물었고, 마예리는 “윤재오빠한테 들었어요”라고 변명하며 급히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이상하다 싶었던 오영자는 남편 강대진(정규수 분)에게 “아니 기억도 안 난다면서 윤재 방을 어떻게 알아?”라고 말하며 그녀를 의심해 거짓 연기가 들통 나게 될 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마진철(임채무 분)은 한 번만 기회를 달라는 이수정에 “이번 비비드 런칭 계약 못 하면 이 회사에서 깔끔하게 물러나”라고 쐐기를 박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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