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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이레 연속 사상최고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17일(현지시간) 7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지수를 비롯해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개장 이후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지만 결국 상승세로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오름세로 9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1996년 이후 최장 상승기록이다.

또 시황을 더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사상최고치에 바싹 다가섰다.

미국의 2월 소매매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상승 밑거름이 됐다.

미 경제활동의 3분의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 잣대인 소매매출은 세금인상, 연방정부 재정지출 자동 감축(시퀘스터) 위기 속에서도 2월들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정집계 결과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22포인트(0.04%) 상승한 1만4455.28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2.04포인트(0.13%) 오른 1554.52, 나스닥 지수는 2.80포인트(0.09%) 뛴 3245.12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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