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G프로젝트 첫번째 냉장고 ‘901L 양문형 디오스’ 출시

김유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LG전자 모델이 'G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첫번째 냉장고 신제품 '2013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G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첫번째 냉장고 신제품 '2013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G프로젝트'의 첫번째 냉장고를 출시해 대용량 시장 선도에 나선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용량 22KG 드럼 세탁기, 에너지 최고 효율 '손연재 스페셜 G' 에어컨에 이어 세계 최대 용량 양문형 냉장고를 'G프로젝트' 3호로 내놓으며 '2015년 글로벌 가전 1등' 전략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14일 새로 공개된 제품은 세계 최대용량(901L)의 '2013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870L 냉장고의 외관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초고효율 진공단열재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내부 용량을 늘렸다.

또한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900L대 대용량이면서도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해 소비전력 29.9㎾h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최고급 편의 아이템과 LG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양문형 제품에 새로 추가된 '무빙바스켓' 기능은 보관 용기의 크기에 따라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공기청정기 필터기능을 갖춰 제균 및 냄새제거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는 '안심제균 플러스'기능도 신제품의 특징이다.

제품검사 공인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인증 받은 '먼지·세균·바이러스·냄새제거' 4단계 필터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한다.

디자인도 강화했다. 냉장고 전면 디스플레이의 상태 표시 문구를 키워 가독성을 키웠고 기존 제품보다 넓고 밝아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채택, 냉장고내 조도역시 높였다.

신제품은 다이아몬드를 냉장고에 수놓은 듯한 이미지의 다이아몬드 패턴, 생동감 있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선과 면의 조형을 표현한 러블리도트 패턴 2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300만~350만원대다.

LG전자 한국 홈어플라이언스(HA)마케팅담당 김정태 상무는 "디오스 신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 고효율 리더십으로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장고 시장 우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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