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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용준형 측이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공식 커플 비스트의 용준형과 카라의 구하라가 결별을 했다는 추측성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구하라가 SNS에서 맞팔로잉을 하고 있던 용준형을 ‘언팔’하면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
이에 대해 15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언팔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구하라 용준형 결별설에 대해 “문제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한편 용준형과 구하라는 지난 2011년 심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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