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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유이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일본의 한 연예 매체는 일본 톱스타 아라가키 유이와 니시키도 료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라카기 유이와 니시키도 료의 자택 거리는 걸어서 4분이면 도달할 정도로 가깝고 그로인해 두 사람은 서로의 집에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역시 두 사람이 서로의 집에 드나들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 이 외신은 아라가키 유이와 니시키도 료가 지난 2011년 방송된 후지TV 드라마 ‘전개걸’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라가키 유이는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상큼한 외모로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상의 청순파 여배우다.
한편 이번 열애 사진을 보도한 일본의 연예 매체는 앞서 빅뱅의 승리 사생활 사진을 공개하며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탔던 매체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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