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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으로 통신비 다이어트] 에넥스텔레콤/WHOM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4 16:50

수정 2013.03.24 16:50

에넥스텔레콤은 이달 중 전국을 대상으로 100여곳의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에넥스텔레콤 알뜰폰(MVNO) 새 브랜드인 'WHOM(홈)' 간판을 달게 된다.
에넥스텔레콤은 이달 중 전국을 대상으로 100여곳의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에넥스텔레콤 알뜰폰(MVNO) 새 브랜드인 'WHOM(홈)' 간판을 달게 된다.

에넥스텔레콤은 지난 2004년 10월부터 KT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알뜰폰(MVNO)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21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했다.

에넥스텔레콤은 단말기 대금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정해진 요금제를 정해진 기간 사용하기로 약정할 경우 최신 휴대폰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약정 스폰서'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약정 순간 휴대폰에 대한 소유권이 고객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자유로운 기기변경 등도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은 특히 교통카드와 연계한 사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광주에서 교통카드 서비스를 하는 한페이시스 지분 6.9%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통해 한페이 교통카드가 내장된 휴대폰을 광주시가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오는 5월부터 한페이 교통카드가 내장된 휴대폰을 이 지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2015년까지 광주시민의 10%인 15만명을 에넥스텔레콤 가입자로 유치할 예정이다.

또 대구 교통카드 사업자인 유페이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대구시 교통카드인 탑패스가 내장된 휴대폰을 대구시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오는 2015년까지 대구시민의 5%인 15만명을 에넥스텔레콤 가입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 사업자 중 유일하게 스타영상벨 전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나만의 스타로 통화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하며 사용자가 내려받은 스타의 사진이나 영상을 상대방에게 보내줄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국내 알뜰폰 사업자로는 최초로 국내 메이저 홈쇼핑 업체인 롯데홈쇼핑, CJ홈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리점들은 에넥스텔레콤의 새로운 브랜드명인 'WHOM(홈)' 간판을 달게 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