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입술부자 인증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부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8 16:21

수정 2013.03.28 16:21



‘입술’이 트레이드마크인 니엘의 입술부자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천지는 틴탑 공식트위터를 통해 “입술부자 니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지와 니엘은 입술을 쭈욱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모두 흑백으로 바꿔 니엘의 도톰한 입술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

앞서 니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꺼운 입술 때문에 예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아프리카의 눈물’ 방영 시, 현지인을 닮았다는 소리와 함께 ‘물고기’란 별명을 얻게 됐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쇼케이스 기자간담회 당시 “나는 먹고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아닌 입술이 붓는다”고 애로사항을 털어놓기도.

한편, 니엘은 최근 음료브랜드 CF 모델로 발탁돼 ‘대세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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