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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가 ‘비타민’에서 하차한다.
최근 불법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만이 KBS 2TV ‘비타민’을 하차한데 이어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던 정은아 역시 하차를 결정했다.
앞서 정은아는 지난 2003년 6월 ‘비타민’ 첫 방송부터 9년9개월 동안 MC 자리를 지켰으나 이번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김용만과 정은아의 빈자리는 이휘재와 은지원이 채우며 새로운 여성 MC가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 새노조) 측은 지난 28일 성명서를 통해 정은아의 이번 하차가 ‘새 정권의 코드 맞추기’라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을 야기시켰다.
한편 ‘비타민’의 새 MC들은 내달 3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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