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3년전 ‘가을동화’ 굴욕 無 ‘방부제 피부’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03 14:28

수정 2013.04.03 14:28



송혜교의 13년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의 13년 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3년전 송혜교가 KBS2 드라마 ‘가을동화’ 출연 당시 화면과 그의 최근 출연작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는 10년이 넘는 세월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 글의 게시자는 “13년 전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그냥 그대로 세월만 흘렀네요. 나만 나이 먹고, 나만 늙은 거. 혼자서만 역변했어”라는 글을 덧붙여 폭소케 했다.



송혜교 13년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얼굴보면 감탄만 나온다”, “송혜교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예쁘다”, “송혜교 분위기만 조금 달라진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시각장애인 재벌 상속녀 오영으로 분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3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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