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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군대에서 똥을 치우다 똥독이 오른 사연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인공 유준상, 오종혁, 이정열, 지창욱이 출연했다.
유준상은 군 복무 시절 이기자 부대를 나왔다며 어느날은 자고 있다 이유없이 화장실로 끌려가 맞았고 그 다음날 화장실을 청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한겨울 재래식 화장실을 치우던 중 꽝꽝 언 대변을 깨자 얼음인지 대변인지 구분이 안가는 파편이 튀었고 유준상은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고 울면서 똥을 치워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계속 대변을 깨다보니 어느새 무뎌졌고 청소를 한 후 돌아갔지만 한참 똥을 치우다보니 똥독이 올라 두드러기가 나는 등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종혁이 자신 때문에 10일간 특별 훈련을 받게 됐다고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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