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민수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민수가 강주은과의 결혼 20년을 기념해 두 아들과 세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아들 최유성, 최유진과 함께 바닷가를 배경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민수는 큰 아들 최유성에 대해 “옛날에 검도 다녔을 때도 가르쳐주고 그랬다. 아버지가 하는걸 굉장히 관심 있어 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운동 실력이) 남다르다. 아빠 이상이다”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편 최민수의 두 아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 같다”, “아들들이 모두 훈훈하다”, “최민수 가족 단란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