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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이틀째 하락..배럴당 105.14달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05 08:36

수정 2013.04.05 08:36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밝힌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82달러 내린 105.1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77달러 내린 106.3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9달러 하락한 93.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이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휘발유는 배럴당 5.31달러 내린 114.1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56달러 하락한 121.25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