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현란한 탬버린 춤사위 ‘촬영장 올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09 14:56

수정 2013.04.09 14:56



김혜수가 현란한 탬버린 신공을 터뜨린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4회에서는 미스김 역의 김혜수가 극중 노래방 회식에 등장해 격렬한 탬버린 춤사위를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김혜수는 탬버린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현란한 손놀림과 코믹한 몸동작으로 ‘미스김 탬버린 춤’을 즉석에서 완성했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출연진까지 포복절도로 쓰러지는 상황에서도 김혜수는 아랑곳 하지 않으며 미스김 특유의 경직된 표정에 비장미 가득한 눈빛까지 발산하며 독특한 매력을 뿜어냈다.


실제 ‘탬버린의 달인’으로 불리는 한 스태프로부터 현장에서 탬버린 춤을 전수받은 그녀는 단 몇 차례의 연습만으로 금세 난이도 높은 동작들을 소화해내 “역시 미스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노래방 회식때마다 분위기를 휘어잡은 장규직(오지호 분)은 자신의 라이벌 미스김이 등장하자 승부욕에 발동이 걸리면서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 장면은 앞서 회식 참여를 종용하는 장규직에게 “회식은 불필요한 친목과 아부와 음주로 몸 버리고 간 버리고 시간 버리는 자살테러다”라고 칼같은 정의를 내린바 있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갑자기 회식에 참여한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김혜수의 회식참여 사연과 김혜수 오지호의 기막힌 노래방 대결이 공개되는 ‘직장의 신’ 은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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