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e-트론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될 '아이언맨 3'에 영화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애마로 등장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5일 개봉에 앞서 4월 8일~17일까지 10일간 아우디 공식 트위터(@progress_audi)에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아이언맨 3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아우디는 월트 디즈니와 함께 아이언맨 3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 전반에 걸쳐 R8 e-트론을 비롯한 아우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전작 아이언 맨 시리즈를 통해 R8, R8 스파이더, A8, S5, Q7 등을 선보인바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시금 이 3부작의 명실상부한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로 은막에 복귀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그 디이츨 이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할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이언맨 영화를 통해 아우디의 가장 최신기술과 다이내믹 디자인의 집약체인 아우디 R8 e-트론을 소개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아우디 라인업은 관객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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