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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SBS 공개홀에서 새롭게 찾아온 '웃찾사'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개그투나잇'이 14일부터 '웃찾사'로 타이틀을 바꾸고 일요일 오전 10시45분으로 방송시간대를 옮기는 데다 '웃찾사' 전성기를 이끈 멤버들이 속속 귀환한다. '웃찾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화상고'의 양세형, '피곤한데', '단무지 아카데미'의 이강복, '만사마'의 정삼식 등이 지난 3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코너를 선보였다.
한편, SBS 코미디의 부흥을 위해 돌아온 '웃찾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45분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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