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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평균 초임연봉 2200만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10 16:30

수정 2013.04.10 16:30

대졸자가 처음 받는 연봉은 2200만원으로 희망 연봉 2600만원과는 400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대졸자 10명 중 4명은 졸업 전 취업에 성공하고 10명 중 6∼7명은 정규직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1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로조사는 2009년 8월과 2010년 2월 전문대 이상 졸업자 1만8078명의 구직활동과 일자리 경험 등을 추적해 2011년 8월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 대졸자의 졸업 전 희망 연봉은 2604만원이었다.

그러나 첫 일자리에서 받은 실제 임금은 2208만원으로 396만원의 차이가 났다.

2∼3년제 대학 졸업자의 희망 연봉은 2256만원, 실제 연봉은 1920만원이었고 4년제 졸업자 희망연봉은 2803만원, 실제 연봉은 2374만원으로 조사됐다.

취업 첫해 연봉은 4년제 대학 의약계열이 283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계열(2705만원), 사회계열(2384만원) 등 순이었다.
또 대졸자의 41.5%가 졸업예정자 시기에 첫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계열별 졸업 전 취업률은 공학계열이 49.6%로 가장 높았고 예체능 43.2%, 사회 42.4%, 자연 39.1%, 인문 36.3%, 의약 34.9%, 교육 25.1% 등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45.9%, 여성이 37.4%를 기록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