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운영하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터제를 비롯해 중견인력 재취업지원 등 일자리창출 사업과 관련 다양한 계층뿐만 아니라 창업 희망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과 질을 확대했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만 29세 이하(군 필자는 만 31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기업(상시 고용인원 5인 이상)이 채용하면 6개월간 급여의 50%(최대 80만원)을 지급해주고, 정규직 전환 시 6개월간 65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문의 대구TP 계명대센터 홈 페이지(http://www.kmtp.net).
박기현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센터장은 "올해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청년 일자리창출 뿐만아니라 근본적인 미 취업난 해소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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