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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진영, 2013시즌 첫 주간 ADT 캡스플레이어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13 21:11

수정 2013.04.13 21:11



‘국민 우익수’ 이진영(33, LG 트윈스)가 2013시즌 첫 주간 ‘ADT 캡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이진영은 13일 포털사이트 Daum에서 지난 9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53.6%의 지지를 받아 4월 첫째 주 ‘ADT 캡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지난 달 31일 SK와의 개막 2차전 경기에서 이진영은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SK 최정의 2루타성 타구를 점프하며 멋지게 잡아냈다. 이진영의 키를 넘길 듯한 타구였으나 이진영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머리 위로 지나가는 타구를 잡아내며 멋진 호수비를 선보였다.

2위는 27.5%의 지지를 얻은 삼성 진갑용의 총알 같은 견제구가 차지했다.

진갑용은 지난 5일 NC와의 경기에서 1회초 안타를 치고 나간 차화준의 리드가 깊은 틈을 타 재빨리 1루로 송구, 주자를 잡아냈다.

지난 3일 NC 김태군이 때린 우중간을 가르는 듯한 타구를 잡아낸 롯데 손아섭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2일 LG와의 경기에서 정주현의 파울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면서 잡은 넥센 유한준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ADT 캡스플레이’는 시즌 종료 후 2013년 프로야구 최고의 수비수 ‘ADT 캡스플레이어 2013’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늘의 ‘ADT 캡스플레이’는 ADT 캡스플레이 홈페이지(http://adtcapsplay.s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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