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젠틀맨’ 안무 영상 촬영 “싸이 해외활동 선전 기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17 09:08

수정 2013.04.17 09:08



비키니가 군 장병들에게 ‘젠틀맨’ 안무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지난 16일 걸그룹 비키니가 병영 문화 잡지 ‘힘(HIM)’에 실릴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통해 싸이 신곡 ‘젠틀맨’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군 장병에게 ‘젠틀맨’ 안무인 꽃게춤과 시건방춤을 전파하기 위해 나선 비키니는 ‘젠틀맨’ 안무를 완벽 소화해 스텝들의 박수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비키니 재인, 라라, 해이는 “‘젠틀맨’의 안무는 배우기 쉬워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있다”라며 “싸이 선배님의 해외활동에 선전을 기원하며 ‘젠틀맨’ 댄스가 전 국민의 춤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비키니는 지난달 발행된 ‘힘(HIM)’을 통해 클럽에서 유행한 247댄스와 라인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비키니가 참여한 싸이 ‘젠틀맨’ 댄스화보는 5월호 월간 ‘힘(HI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