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나가수’ 음악감독 정지찬과 ‘봄봄봄’ 공동 작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18 10:08

수정 2013.04.18 10:08



로이킴이 정지찬과 공동작업을 했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을 ‘나가수’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던 정지찬이 편곡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지찬은 제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MBC ‘나는 가수다’의 시즌1,2에 연이어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이소라, 이승환과 같은 뮤지션들의 절친한 음악 동료이자, 남성듀엣 ‘원모어찬스’로 활동하며 감성 멜로디와 높은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정지찬은 로이킴과 추구하는 음악 방향 또한 공통점이 많았던 터라 신곡 ‘봄봄봄’ 편곡과 데뷔앨범 프로듀싱에 전격 참여하게 됐다.



이에 정지찬은 “20살이라 믿겨지지 않는 음악적 감성과 집중력을 가진 로이킴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아 앨범 작업에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 국내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로운 계보를 이을 로이킴의 ‘봄봄봄’에 많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봄봄봄’은 오는 22일 정오 출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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