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굴욕, 마카오에선 아시아 프린스 중국에선 인기 순위 하위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19 10:52

수정 2013.04.19 10:52



이광수가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오프닝 장소에 한껏 멋을 내고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런닝맨 팬들이 직접 투표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받았다.

그중 ‘중국 팬들이 뽑은 런닝맨 인기 순위’에서 이광수는 하위권을 차지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굴욕을 남겨 웃음을 줬다.


앞서 지난 2월 이광수는 마카오, 베트남 ‘런닝맨’ 촬영에서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며 아시아 프린스에 등극한 바 있다. 그러나 그 인기가 중국 팬들 인기 순위에서 하위권을 차지하며 굴욕을 당한 것.

한편 이날 방송은 국민 딸과 국민 남편으로 떠오른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해 ‘베스트 커플레이스’편으로 꾸며졌다.



이광수 굴욕 사건의 전말과 이보영, 이상윤의 활약은 오는 21일 오후 6시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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