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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팰리스 리조트, 드라마 ‘원더풀마마’ 촬영 지원

송동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19 19:35

수정 2013.04.19 19:35

필리핀 세부 임피리얼팰리스 전경
필리핀 세부 임피리얼팰리스 전경

세부의 특급리조트 임피리얼팰리스가 SBS TV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19일 임피리얼팰리스에 따르면 '원더풀마마'는 배종옥, 정겨운,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로지난 3월 필리핀 세부에서 로케촬영 진행 당시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원더풀마마' 제작팀은 임피리얼팰리스의 워터파크와 스위트룸 등에서 극중 주인공 윤복희(배종옥 분)와 천방지축 아들딸이 세부로 가족여행을 가서 벌이는 해프닝과 정겨운, 정유미 커플의 애정이 싹트는 장면 등을 담아냈다.

임피리얼팰리스는 한국에서 4시간 여 만에 갈 수 있는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한국계 특급리조트로 전용 해변과 이어진 워터파크, 한국인의 편의에 맞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춰 허니문 및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임피리얼팰리스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오픈을 한 이래 SBS TV '골드미스가 간다',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김원준, 박소현 커플편' 등 각종 오락프로그램 촬영을 협찬해 왔다"며 "이번 '원더풀마마'를 통해 임피리얼팰리스가 가족 휴양지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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