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이 한지혜에게 돌발 발언으로 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100인의 선택’ MC 박지윤이 MC 한지혜가 선보인 시스루 하이힐을 보고 “통풍이 잘 돼 발 냄새는 안 나겠다”고 촌철살인의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의 로망이자 자신감인 하이힐을 주제로, 4종류의 제품을 놓고 착용감과 스타일, 남성의 시선에서 본 선호도 등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최고의 하이힐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최근 녹화장에서 한지혜는 화사한 줄무늬 원피스에 블랙 시스루 하이힐로 등장부터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레이스로 만들어진 시스루 힐은 발이 살짝 비치면서 섹시함을 드러낼 수 있다”고 자신이 신은 슈즈에 관해 설명하며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 방청객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박지윤의 “통풍이 참 잘 돼 발 냄새 걱정 없겠다”는 색다른(?)평가에 “발에 땀이 없어 발 냄새 안 난다”고 급 변론을 해 깨알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토리온 ‘100인의 선택’은 여성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세터 배우 한지혜, 여성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남성의 새로운 시각에서 짚어주는 배우 겸 가수 알렉스, 날카로운 결단력으로 똑 부러진 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방송인 박지윤이 공동 MC로 활약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