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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이민정의 키스신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측은 배우 신하균과 이민정의 화보같은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4월 중순 거울 모처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전날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 이후 아침 첫 촬영이었기에 두 배우 모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촬영 셋팅이 끝난 후 감독 사인이 떨어지자 두 배우는 곧바로 감정에 몰입, 진지한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 속 신하균과 이민정은 서로를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닿을 듯 말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화보같은 키스신은 24일 밤 10시 SBS를 통해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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